원주 데이트코스 카페 위로부터 디저트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용하면서 디저트가 맛있었던 원주 카페 위로부터 후기입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가구 분위기는 옛날 학교를 연상시킵니다.

테이블도 옛날 분위기에요.

메뉴가 많지는 않았어요.

소소하고 조용한 카페에 걸맞는 메뉴

주차장은 따로 있지 않고, 카페상가건물 근처에 하면 됩니다.

저희는 카페 입구에다가 주차했어요.

간판이 구석에 작게 되어있어서 잘 보고 들어가야 해요.

테이블이 많지않아 주말에 가서 그런지 자리가 없어 다시 나가는 단체 손님이 계속 있었습니다.

평일에 왔을때는 자리 여유가 좀 있었는데..

카사타라고 하는 독특한 디저트가 있어서 먹어보려고 재방문 했었습니다.

카사타는 리코타치즈를 견과류와 과일류와 함께 굳힌 디저트에요.

딱 리코타치즈 얼린맛이라고 상상하시면 비슷할 것 같아요.

모양이 흡사 빨래비누처럼 생겼습니다.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바닐라라떼 시켰습니다.

작은 초등학교의 낡은 도서관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이런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디저트 맛집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