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이용자보호조치 해제 하는 법

오늘은 카카오톡 이용자보호조치 제한 쉽게 푸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에 필수로 염두에 둘 것!!

이 글에 써있는 모든 정보는 (카카오톡 공식답변을 제외하고는) 개인이 직접 겪어보면서 '그런 것 같다'하는 '추측성 정보'이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세요.(즉 카더라 수준의 정보가 난무합니다)

이용자 보호조치란?

말 그대로 카카오톡 측에서 이용자를 보호하고자 잠시 일정 기능을 못쓰게 하는 것입니다.

오픈카카오톡 입장, 오픈카카오톡 만들기, 친구추가 후 말 걸기 등 일부기능이 안 되며 기존의 친구추가가 된 사람과의 대화는 가능합니다.

첫 번째 이용자 보호조치 해제 경험

저는 태블릿에서 카카오톡을 사용해서 번호가 두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가입되어있는 카카오톡을 제일 먼저 친구추가하고 말을 걸었더니 이용자보호조치(이하 이보)가 걸렸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이용자보호조치 알림 창에 이 번호가 전에 스팸번호로 쓰이던 거였나 순간 그런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풀었는지?

방법은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카카오톡을 새로 가입하고 (기존 꺼 새로운 단말기에서 로그인하는 것 말고 아예 새로 가입하는 것을 말함) '자동주소록'을 통해 자신의 주소록에 있는 사람 중 카카오톡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이 자동으로 친구추가되어 내가 선톡(먼저 카카오톡으로 말을 거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닌 자동주소록을 꺼놓은 상태로 가입하고, 카카오톡 아이디검색으로 친구추가를 한 뒤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이용자보호조치'가 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을 가입하자마자 처음으로 이 카카오톡 아이디 검색으로 친구추가를 제일 먼저하고 말도 건다면 가능성은 더 올라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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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이보가 걸린 것은 '다섯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선톡을 받으면' 1시간 이내로 풀립니다.

즉, 제가 먼저 친구추가하여 말을 먼저 거는 것이 아닌 누군가 말을 먼저 걸어서 나에게 카톡을 먼저 보내주는 것을 몇 번 받으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으나 일단 저는 그랬습니다.

두 번째 이용자 보호조치 해제 경험

그러다가, 제가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블로거들 오픈카카오톡을 검색하여 몇 개 정도 태블릿으로 들어가고 오픈채팅방을 세 개 정도 만들어 쓸 일이 있어 만들었더니 이보가 또 걸렸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게 홍보활동으로 인식되어 그랬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선톡을 더 받아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오픈카카오톡을 찾아보니 선톡을 많이 받으면 풀릴까 하여 '이 보해제를 위한 선톡주고받기 오픈카카오톡방'같은 것이 있어서 저도 거기서 아이디를 주고받고 몇 번 선톡을 주고받아 봤는데, 하나같이 5000자 꽉 채운 카톡으로 도배를 막 하시더라고요. 아마 그게 풀리는 방법인 줄 아시고 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따라서해보았습니다.

 

결과는 효과가 없었고 그냥 조용히 오픈카카오톡 들어가거나 오픈채팅방을 만들거나 하는 기존 이보가 걸렸을만한 행동을 안 하고 지인들하고 카톡 하거나 단톡방에서 친구들이랑 떠들거나 하는 것만 하니까  2~3일내로 저절로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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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000자로 도배를 하고 이런 것은 오히려 악영향이 가고 실제 지인들과 단톡방에 신나게 떠들거나 지인들 여럿하고 카톡을 하는 이런 활동 외에 아무것도 안 하면 AI가 이거 홍보계정 아니구나 하고 알아서 풀어주는 듯합니다.

솔직히, 상식적으로도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AI가 도배를 인식하지 못할 리가 없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000자를 1초 만에 막 뿌리는데 좋게 볼리도 없지 않을까요? 

 

제 결론은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AI가 일반인의 정상적인 카카오톡 활동이라고 생각할만한 행동만 2~3일 하면 그냥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무엇 때문에 걸리셨던 지간에 이것 때문에 걸린 거 같은데? 하는 건 가급적 풀릴 때까지 하지 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카카오톡 고객센터에서도 이용자보호조치는 AI가 감지한다고 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준 이용자보호조치 사례

위의 이용자보호조치 적용 사례는 카카오톡 고객센터에 문의했을 때 알려주신 공식적은 이보 걸리는 사례입니다.

일단, 최소 저러한 상황은 만들지 않아야 이보가 풀리거나 앞으로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 글이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