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를 만들면
https://본인아이디.tistory.com이 기본으로 배정됩니다.
이것을 설정을 통하여 개인 고유의 도메인 주소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https://daum.net같은 고유주소로 말이죠.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신이 사용할 도메인을 구입해야 합니다.
도메인이란 일종의 인터넷 땅문서라고 생각하시면 쉬우실 것입니다.
도메인 구매는 그 땅을 제가 대여하여 일정기간동안 단독으로 사용을 하는 것이죠.
호스팅kr이나 가비아, 카페24같은 호스팅업체에서 구매를 하시면 되며,
년 단위로 구매 가능하며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com이나 co.kr, net을 기준으로
1년에 2만원 내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는 호스팅kr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호스팅kr기준으로 알아보겠지만 과정은 아마 다른 호스팅업체도 비슷하긴 할 것입니다.
먼저 본인이 구매한 호스팅업체에 들어갑니다.
호스팅kr에서 나의서비스를 들어갑니다.
하위메뉴에서 '도메인관리'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상단에 '예전 도메인목록 바로가기' 메뉴가 있을 것 입니다.
들어가보면 본인이 사용중인 도메인 목록이 나오고 티스토리와 연결할 도메인을 선택하여,
그 밑에 DNS설정-블로그연결을 클릭하고 저장합니다.
혹시 이 부분에서 만약 호스팅kr이 아닌 다른곳 호스팅을 쓰고 있으면
"기본 호스팅 업체로 설정"하라고 뜰 수도 있습니다.
(타 호스팅업체로 등록한 분들만 해당)
그럼 도메인관리로 다시들어가서 네임서버/DNS에서 기존것을 삭제하고 호스팅케이알로 선택하면 됩니다.
다시 아까 과정으로 돌아와서,
중간에 보면 DNS레코드 관리라는 메뉴가 있는데 거기서 "블로그-티스토리"를 선택하면 입력해야 하는 정보들이 저절로 입력이 됩니다. 저장을 눌러줍니다.
이제 티스토리로 돌아옵니다.
아까 연결해뒀던 블로그의 설정에 들어갑니다.
관리-블로그 메뉴에서 "개인 도메인 설정"을 들어간 후 도메인 연결하기를 클립합니다.
본인이 구매하고 아까 호스팅kr에서 연결한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정상적으로 변경사항을 저장했다면 위 화면이 뜹니다.
그 상태로 일정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써있기로는 최대 7일까지 걸린다고 하는데 저는 한 10분기다리니까 되긴 했습니다.
설정이 다 되면
이런식으로 확인완료, 발급완료라고 변경됩니다.
자신이 연결한 도메인을 주소창에 치고 들어가보거나,
티스토리에서 변경한 블로그로 들어가서 연결되었는지 주소창을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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