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예금 32조원 이상 증가
금리가 오르면서 시중자금이 은행예금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같은 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금융시장동향'에 따르면 은행권 정기예금은 지난달 32조5000억원 늘었다. 이는 2002년 1월 통계가 발표된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한편, 즉시예금에서는 3조3000억원이 인출됐다. 이 자금은 정기예금으로 이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3개월간의 정기예금 증가액은?
지난 3개월간(7~9월) 은행 정기예금이 85조4000억원으로 늘었다. 이는 올해 상반기(1~6월) 성장률(46조1000억원)의 거의 두 배인 2배 수준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예금금리가 오르고 가계와 기업이 유입되면서 은행들이 LCR을 조달하기 위해 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분투하면서 정기예금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5%대에 가까운 5대 시중은행 제1금융권 예금 상품들 현황
최근 은행들은 기준금리보다 1%포인트 높은 예금금리를 인상하면서 5대 시중은행 예금상품 연이율도 5%에 육박한다.
우리은행은 12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린 뒤 예금금리를 1%포인트, 신한은행은 0.8%포인트, NH농협은행은 0.7%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다른 은행들도 기준금리 인상폭을 반영해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예금금리를 인상할 계획이다.
13일 5대 은행 정기예금 중 우리은행의 '우선거래 우선예금'이 금리가 가장 높다. 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최고 금리는 연 3.8%에서 4.8%로 인상되었다.
그러나 각 은행의 모든 예금 및 저축 상품의 금리는 동시에 인상되지 않는다. 같은 은행 내에서도 예금금리 인상폭은 상품별로 상이하다. 예를 들어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신한은행의 '편의성예금'(연이율 4.5%)은 이번에 금리인상을 반영하지 않았다.
가장 금리가 높은 우리은행의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
- 금리 : 3.80%(12개월) 최고 4.80%(12개월)
- 기간 : 6~36개월
- 금액 : 1백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 (백만원 단위)
- 대상 : 실명의 개인
- 우대 : 첫거래, 은행어플 사용
- 특징 : 특판,누구나가입,방문없이 가입
해당 정기예금은 특판상품으로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셔서 가입해야 함
(조건) 스마트뱅킹 가입 기간 3천억원 한도 소진 시 별도 안내 없이 판매 자동 중단 (잔여한도는 영업점 및 스마트뱅킹을 통해 확인 가능)
그 외에 제1금융권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의 4.6% 정기예금 상품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가능 함
한때는 일명 '욜로족'이 유행이었으나 높아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무지출챌린지'가 유행이다. 그만큼 아껴쓰고 저축해놓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 깨닭은것이다.
특히 모두들 5만원짜리 현금으로 들고있어서 명절같이 5만원권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는 지폐부족 현상까지 생기고 있다.
기왕 모아놓아야 하는 돈, 금리높은 곳에서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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